worldly 2013. 7. 15. 10:54

2005년 "지킬앤하이드"를 시작으로 이 빠져나올 수 없는 늪에 발을 담그고 말았다.

어릴적, 보물섬등의 어린이 뮤지컬을 자주 보고, 현대 무용가였던 이모덕에 공연을 접하는데 무리없는 생활을 했던 시절.

그런데, 대형 뮤지컬에 손을 대면서...

이건 겉잡을 수 없는 탈출구 없는 삶의 연속이다.

Major 보다 우세한 Minor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