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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

[뮤지컬_지킬앤 하이드] 인간의 이중성 Jekyll and Hyde 장소: 블루스퀘어1차일시: 2014. 12. 17. Wed. 늦은 3시캐스팅: 조승우, 이지혜, 리사,etc.2차일시: 2014. 12. 27. Sat. 늦은 7시 30분캐스팅: 류정한, 조정은, 소냐, and so on.3차일시: 2015. 2. 20. Fri. 늦은 6시 30분캐스팅: 류정한, 이지혜, 소냐, etc. 드디어 귀환하였다.나의 그 운명의 작품. 지킬앤 하이드.이 작품으로 난 성인 뮤지컬에 입문하였고, 10년 이상 뮤지컬을 사랑하며 함께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지킬앤 하이드 초연.그 날이 운명으로 다가와 나는 뮤지컬 덕후의 꿈을 꾸었다. 더군다가 10년 기념으로 초연 멤버가 거의 모인 이 기회.절대 놓칠 수 없었다. 10년전의 OST 자킷을 보며 ㅠ 들.. 더보기
[뮤지컬_드라큘라] 무서울 것이 없는 남자의 숭고하고 순수한 사랑. Dracula 일시: 2014. 7. 26. 늦은 2시장소: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캐스팅: 류정한 (드라큘라), 조정은 (미나), 카이 (조나단), 양준모 (반 헬싱), 이지혜 (루시), 이승원 (렌필드) etc. 드디어, 뮤지컬 드라큘라를 보고 왔습니다.몇몇 블로거 들은 드라큘라가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의 시드니 칼튼을 떠올리게 끔 불쌍하다고도 했죠...이런 후기를 읽고 봐서 그런지 그날의 드라큘라는 짠내가 물씬 풍기는 사랑에 애처롭고 철저하게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남자였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은 수백년간 그리며, 그 사랑을 위해 자신의 영혼도 악마에게 팔아버릴 만큼 사랑에 모든 것을 받친 남자.제가 보고 온 드라큘라는 그런 순수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남자였습니다. 그런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자가 된다.. 더보기
[뮤지컬 드라큘라] Fresh Blood song by Tony Ryu FRESH BLOOD신선한 피!!계란 한판 ((생일)) 헌정 기념, 동영상.우리 내일 모레 만나요. 더보기
[뮤지컬_프랑켄슈타인] 외로워,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MUSICAL FRANKENSTEIN 2014. 5. 17. Sat. 늦은 7시 30분충무아트홀캐시팅: 류정한(빅터, 자크), 한지상 (앙리, 괴물), 서지영 (엘렌,에바), 안시하 (줄리아,까뜨린나), 이희정(슈테판, 페르난도), 신재희 (룽게, 이고르), etc. 이번 회차는 전석매진...(그래... 류막이잖아?)같은 공연 두번 이상 안보기... 프로젝트를 언제나 날려주시는 작품들이 몇개 있다.솔직히 여러번 보게 되면 느낌도 다르고 이해도도 빠르니 받아들이고 해석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달라진다는 것은 어느 장르를 막론하고 다 적용되는 것이 삶의 진리가 아닐까...그러니까 공부에서는 복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고. 그렇다...이 작품 구미가 많이 땡기고, 출연진도 내 취향이고, 극 스케일도 벗.. 더보기